공부 잘하는 법 효과적인 학습 전략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도 그럴 겁니다. 그런데, 충분히 공부가 잘되고 있나요? 성적이 잘 나오고 있나요? 아니라면, 어느 정도인가요? 원하는 대학은커녕 그 근처도 못 갈 것 같다구요? 그런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면,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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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어떤 수준인지 알아야 해요. 내가 어떤 수준이고 어떤 상황인지조차 모르면 공부를 얼마나 더 잘해야 할지 감이 올까요? 이번 학기에 수학을 8장까지 학교에서 배웠는데, 그중에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라고 한다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부터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잠깐,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나 전교 180등이야.”라고 생각하고 내 수준을 안다고 착각합니다. 이건 공부를 잘하기 위해 수준을 아는 게 아니에요. 그냥 현재의 등수만 아는 거죠. 공부를 잘하면 등수는 당연히 따라 오릅니다. 나의 현재 등수는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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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확히 목표를 잡아보세요. 언제까지 어떤 목표를 달성할지 명확히 잡아봅시다. 그리고 반드시 그것을 써두고, 연상되는 그림이 있다면 같이 출력해서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세요. 그리고 매일 보세요. 반드시 눈에 보이는 곳에 둬야 합니다. 인간의 뇌는 자주 보이는 것을 믿는 성향이 있어요. 목표를 세우라고 하면 또 흔히 하는 게 “나 이번 중간고사에서 전교 50등 안에 들 거야.” 예요. 이건 목표는 맞지만, 공부를 잘하는 데는 그다지 도움이 안 됩니다. 명확한 목표는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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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시험 전에 주요 과목들은 시험 범위를 2번씩 보고 시험 칠 거야. 그리고 수학은 내가 특히 약하니 모르는 문제들은 꼭 3번씩 풀어보고 시험을 칠꺼야. 반드시 목표를 써서 매일 보고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세요. 3. 무조건 해야 합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이해가 잘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생겨요. 중간에 이해 안 되는 게 있다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지 마세요. 어느 정도 노력해보고 안되면 과감히 다음 것으로 넘어가야 해요. 일단은 전체를 한번 훑어서 털어내야 해요. 안되는걸 계속 잡고 있다 보면, 뒤의 것을 하나도 못 보고 의욕만 꺾이게 됩니다. 반드시 한 번은 전체를 털어내야 해요. 4. 중간중간 테스트를 하세요. 내가 공부를 잘해나가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중간 테스트를 해보는 게 좋아요. 나의 수학 실력이 이전보다 나아졌는지, 나의 영어 어휘력은 나아진 건지 확인을 작게라도 합니다. 그래야 내가 공부한 보람을 느끼면서도, 내가 어떤 수준인지 다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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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법 첫 번째!) 5. (마지막 5번째) 조급해하지 마세요. 공부는 하루 이틀 한다고 잘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꾸준한 공부만이 성적을 올립니다. 조급함은 꾸준함을 망칩니다. 그러니 제발 조급해하지 마세요.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매일매일 공부하세요. 꼭 매일 하세요. 무조건이요. 하루이틀 공부하고서 왜 나는 점수가 안 오르지?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은 지우세요. 하루 이틀 만에 공부 잘할 수 있는 거였으면 어떻게 공부가 목표가 되고, 어렵겠어요. 그러니 한 발 한 발 나아가세요. 조급해하지 말구요.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글이 도움되셨다면 하트, 구독,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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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 Kakao Corp.필자는 공부에 한이 맺힌 사람이다. 고등학교 입학 시기에 집이 가난하여 인문계를 들어가지 못하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대학 진학은 꿈도 꾸지 못하다 27살의 늦은 나이에 야간대학에 진학했다. 학비 또한 스스로 벌어 살아야 했으니 공부가 제대로 될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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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알아보았다. 결국 지름길은 없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 꾸준히 하는 방법 밖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공부하고 틈날 때마다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 특히 독서에 매진하여 4년 대학생활 동안 2천권의 가까운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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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때론 포기하고 싶고 그만 두고 싶은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기를 다시 십년이 흘렀다. 아직도 공부에 목이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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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은 마약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이 되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에서 어떤 주제이든 술술 흘러나오기 생각했다. 나는 그저 조그만 지식이라고 생각하면 이야기하는데 듣는 이들은 해박한 지식에 입을 다물 줄 모른다. 어떤 때는 교만하다는 말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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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서 말했을 뿐인데도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은 썩 좋지는 않았다. 집에 와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동안 나도 모르게 축적된 지식의 양이 나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져 그런 현상이 나온 것 같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기도하고, 많은 분들의 경험담이기도 하다. 공부 잘하는 법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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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루이치 유키오의 [1일30분]이란 책을 참고하였으니 더 자세한 비법을 알고 싶은 분들은 후루이치의 책을 참고하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공부하는 시간이 없다. 공부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떼어 놓은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를 공부해야할 줄 알지만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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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집에 돌아와 곧바로 텔레비전 리모컨을 집어 든다. 하루에 2시간 텔레비전 시청할 시간은 있고 공부할 시간은 없는 것이다. 공부도 습관이다. 그러니 집에 오면 곧바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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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전에 경제계발 5개년 계획이란 것을 했다. 기간 단위를 5년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진행 시켰다. 방향을 잡는다는 것은 축적이 가능하고 진행사항을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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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은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곧 지치고 만다. 먼저 무엇을 공부할지 계획을 세워야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법이다. 시험 전날 많은 학생들이 ‘벼락치기’ 공부를 한다. 분명 효과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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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험이 끝나는 동시에 기억도 끝난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오직 시험 점수만을 위한 공부다. 공부는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동일한 시간이라도 하루씩 나누어서 꾸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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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잠도 안 자고 24시간 공부하기보다 하루에 1시간씩 24일을 공부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다. 후루이치 유키오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하루 5시간씩 1주일 동안 공부하는 것보다 날마다 30분씩 5년간 공부를 지속하는 사람이 몇십 배나 더 큰 효과를 거둔다. 공부하는 습관이 되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다. 마지못해 꾸역꾸역 하다 보면 공부가 싫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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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쪽)꾸준히 하는 공부는 습관이 되고 반복효과가 있어서 공부한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실력이 낮은 학생들의 특징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공부를 안 해서 못한다. 어떤 학생들은 자신은 하루에 15시간씩 공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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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믿지 않는다. 하루에 15시간 공부는 불가능할 뿐 아니라 그렇게 공부하면 천재라는 소리는 진즉에 들었을 것이다. 책상에 앉아 있지만 실제로 공부하는 시간은 실제로 3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 3시간도 마음은 콩밭에 있으니 공부가 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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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진짜 하는 것이지 말로 하거나 책상에 앉아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목사님은 자료가 엄청나다. 어디서 얻었는지 모를 자료가 가득하다. 그러나 아무도 그 목사님이 똑똑하다거나 공부를 잘한다거나 지혜롭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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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쌓아둔 자료양이 실력이 아니다.필자의 경험상 공부는 절대 공짜로 하지 말아야 한다. 대가를 지불할 만큼 공부도 하게 된다. 학원도 공짜로 가면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지만, 스스로 번 돈으로 가면 아까워 열심히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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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비용이란 말이 있다. 자신이 쏟아부은 시간과 열정, 물질과 노력이 들어간 것은 애착을 갖게 되고 버리지 못해 잘못된 선택을 한다는 말이다. 돌려 생각하면 자신이 쏟아부은 것에 마음이 가는 법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책도 빌려서 읽지 말고 사서 읽어라. 남의 노트 베끼지 말고 직접 정리하라. 이것이 공부 잘하는 비결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최고의 방법은 오직 하나. 그냥 소리 내어 읽으면 된다. 읽되 암기하듯 동일한 문장을 계속하여 읽거나, 한 분야나 주제를 꾸준히 읽으면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속독 영문 독해를 익히기 위해서는 실제로 영문을 읽어 실력을 신장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운영하는 수업에서는 2시간 내내 영자 신문을 읽힌다. …… 영문을 매일 30분 정도 읽자. 이 공부를 꾸준히 하면 6개월에서 1년이 지나면 독해가 능숙해 진다.”(134쪽) 가장 중요한 건 점검이다. 먼저 종이에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이거나 수첩 제일 앞부분에 써 놓고 매일 읽는다. 후루이치 유키오는 수첩을 추천한다. 수첩에는 궁극적인 목표와 장단거리 목표를 적고 매일 읽는다. 다음으로 매일 해야 할 분량을 세세하게 구분하여 점검 리스트를 만들어 놓는다.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체크하면 된다. 발행일 2014-01-261차수정일 2021-02-02 잘 봤습니다.답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블로그 운영하고 계시네요. 5,296,231 Today : 2,095 Yesterday : 3,808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 Kakao Corp.